여행 준비부터 입국까지 해외여행 초보를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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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부터 입국까지 해외여행 초보를 위한 팁

해외 여행 준비 체크 리스트

첫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

여행 계획여행 계획

익숙함을 뒤로 하고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첫 발걸음을 떼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낯선 풍경과 문화를 만나기로 결심했다면, 여행지에 도착하기까지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차례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는 짐 챙기기, 환전, 비자 발급을 마쳐야 하고,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비행기 안에서 해야 할 일들과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로 찾아가는 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건강부터 챙기자! 백신 접종 💉
여행을 떠나기까지 한 달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면 백신 접종을 하자. 여행지의 환경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말라리아, 뎅기열, 장티푸스 등의 풍토병이 발생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의 감염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백신 접종을 하게 되면 감염의 위험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


공항으로 출발 전 확인

1️⃣ 짐 꾸리기

여행 준비하기여행 준비하기

여행 짐을 꾸리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이다. 항공사에 따라 무게 제한이 다른데, 기내 반입 수하물은 7-10kg, 화물칸으로 부치는 위탁 수하물은 15-30kg 정도로 꽤 차이가 크다. 무게가 초과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하거나,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하므로 되도록 무게에 맞춰서 짐을 꾸리는 것이 좋다. 저가 항공의 경우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탑승권 규정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꼭 알아야 할 수하물 규정 🧳

  • 기내 수하물의 경우 짐의 크기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 미만(21인치)이어야 하며, 100mL 이상의 액체는 기내 수하물로 들고 탑승할 수 없다.
  • 위탁 수하물의 경우 짐의 크기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58cm 미만(28인치)이어야 하나 항공사마다 조금씩은 다르다. 보조배터리나 전자기기의 배터리는 폭발의 위험이 있어 위탁 수하물로 보낼 수 없다.
  •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물질 및 장치는 기내 및 위탁 수하물 모두 반입 금지다.

2️⃣ 환전

환전하기환전하기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위한 환전은 필수다. 대부분의 여행지에서는 한화가 통용되지 않고, 한화를 현지에서 환전해주지 않는 나라도 있기 때문이다. 환전 방법은 세 가지로, 현지 통화로 바로 환전하는 방법과 미국 달러로 우선 환전한 뒤 현지에서 현지 통화로 다시 환전하는 방법, 현지 ATM에서 뽑아 쓰는 방법이 있다. 큰 금액을 환전하는 경우에는 은행마다 환전 우대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이득인 곳을 미리 찾아두는 것이 좋다.

출발 전 확인, 여행자 보험 📑
여행자 보험은 해외에서는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을 떠나기 전에 미리 가입해두어야 한다.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경우 여행 중에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에 대해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을 추천한다. 현지에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가볍게 다쳤을 경우에도 약관에 따라 물건값과 병원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공항 카운터 및 입국심사장에서 확인

1️⃣ 비자

여행 비자여행 비자

한국의 여권 파워는 세계에서 2위로, 192개국에 쉽게 입국할 수 있다. 무비자, 전자비자, 도착비자 등으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192개국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전 세계 227개의 국가와 속령 중 나머지 35개 국가는 미리 비자를 발급해 가야 하며, 여행 기간이 길어질 경우는 192개국 중에서도 비자가 필요할 수 있다. 본인이 여행하는 나라와 여행 기간을 확인해 비자 필요 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만약 비자가 필요하다면 여유로운 기간을 두고 비자를 꼭 발급받도록 하자.

비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비자 없이 공항에 간다면? ✈️
필수 서류를 지참하지 않은 것이므로 비행기에 탈 수 없으며, 설령 비행기에 탑승하더라도 곧장 귀국하게 되거나 제3국으로 이동해야 한다.

2️⃣ 리턴 티켓 또는 아웃 티켓

여권과 항공권여권과 항공권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또는 현지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을 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리턴 티켓(아웃 티켓)이다. 자주 생략되어서 그 중요성을 모르는 여행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리턴 티켓은 여행지에 입국할 때 주어지는 체류 기간을 지키겠다는 증명 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규정상으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맞다.

리턴 티켓을 구하는 방법 🎫
1️⃣ 일정이 정해져 있을 경우에는 항공권을 왕복으로 예약한다.
2️⃣ 출국 날짜가 불확실하거나 육로를 통해 인접 국가로 이동하는 일정일 경우 24시간 내 환불 가능한 항공권을 예약한다. 체크인 또는 입국 심사 시 항공권을 보여주고, 무사히 통과한 뒤 취소하면 된다. 단, 체류 기간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3️⃣ 호텔 예약 바우처

항공사 카운터항공사 카운터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나라의 경우, 심사관이 어디에 묵느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이를 알고 있는 항공사는 체크인할 때 호텔 예약 바우처를 가지고 있냐고 묻는다.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심사관의 질문에 호텔 예약 바우처를 보여주면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대답이 되기 때문에, 입국 심사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다.

남의 짐은 절대로 운반해주지 말 것 🚫
출발지 공항에 들어갈 때부터 도착지 공항을 나올 때까지 남의 짐은 절대로 들어주거나 옮겨줘서는 안 된다. 밀수품이나 마약, 테러 관련 물건이 담겨 있어 범죄와 연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중하게 거절하도록 하자.


비행기 내에서 확인

1️⃣ 입국신고서 작성

입국신고서입국신고서

입국신고서는 단어 그대로 다른 나라로 입국을 하기 위해 작성하는 서류다.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들이 나누어주는데, 혹시 받지 못하고 비행기에서 내렸다면 현지 공항 입국심사대 부근에서 구할 수 있다.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탑승편명 등 놓치는 항목 없이 꼼꼼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찾아보는 입국신고서 🔍
일반적으로 입국 신고서는 현지 언어나 영어로 되어 있다. 외국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양식을 미리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처 양식을 찾아보지 못했다면 주변 승객이나 승무원의 도움을 받아보자.

2️⃣ 유심 및 로밍

유심 카드 교체유심 카드 교체

착륙하자마자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미리 유심을 구매한 후 기내에서 유심을 교체하도록 하자. 이때 휴대폰은 비행기 모드여야 한다. 유심을 구매하지 않았지만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자동 로밍을 이용하면 되나 비용이 많이 든다. 대부분의 공항에는 유심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로밍을 하지 않고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지 유심을 곧바로 개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
현지에서 유심을 개통해야 하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공항에 도착한다거나 정황상 유심을 구매할 수 없을 수 있다. 이럴 때는 24시간 로밍 상품을 추천한다. 통신사별로 가격과 제공 시간이 다르지만 9,900원에서 15,000원 사이로, 자동 로밍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입국 후 확인

1️⃣ 짐 찾기

공항 수하물공항 수하물

도착지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무사히 통과했다면 위탁 수하물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짐 찾는 곳(Baggage Claim) 표지판을 따라가면 캐리어들이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하물 벨트를 만날 수 있다. 타고 온 비행기별로 짐이 나오는 곳이 다르므로 전광판 등에서 타고 온 편명을 확인해야 한다. 맡겼던 위탁 수하물을 무사히 찾고 세관을 통과하면 공항에서 해야 할 일은 끝난다.

나라별 반입 한도에 유의 💸
한국에서 출국 시 공항 내 면세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면세 한도인 800달러 내에서 쇼핑을 했다고 하더라도 도착하는 나라의 반입 한도는 다를 수 있다. 술, 담배 등은 인당 반입할 수 있는 수량이 정해져 있기도 하니 특별히 유의할 것. 한도를 넘길 경우 세관에 적발되어 입국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꼭 알아보도록 하자.

2️⃣ 숙소 가는 교통편

공항 택시공항 택시

여행지 입국까지 무탈히 마쳤다면 우선 숙소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크인 시간보다 이르더라도 먼저 짐을 맡길 수 있으므로 한결 움직이기가 편해진다. 계획 없이 움직이는 여행을 더 선호하더라도 최소한 공항에서 숙소 가는 교통편은 미리 알아두도록 하자. 공항은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 만큼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도 많다. 여행 시작부터 헤매게 되면 체력 소모가 어마어마하다.

픽업 서비스 이용 🚗
숙소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면, 예약해 둔 숙소 또는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공항부터 숙소까지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주로 일행끼리 차량 한 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편안하다.


공항에서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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