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뭍에서 즐기다 울릉도 추천 액티비티

물과 뭍에서 즐기다
울릉도 추천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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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뭍에서 즐기다 울릉도 추천 액티비티

울릉도를 즐기는 방법!

청명한 자연을 만나다

울릉도 여행

독도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섬, 울릉도. 약 세 시간이 넘는 뱃길의 끝에서 그 땅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새로움을 선사하는 섬이다. 더 나아가, 이곳에서의 여행에 액티비티가 더해지면 울릉도만의 깨끗한 바다와 맑은 공기 가득한 땅은 더 가까워진다. 자연을 마주함과 동시에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방법, 울릉도의 해양 및 지상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물에서 놀자, 해양 액티비티 1️⃣

스노쿨링 & 스쿠버다이빙

울릉도 학포항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수영에 능숙하지 않은 이도 바닷속 풍경을 마주하는 스노쿨링과 전문 장비를 갖추고 더 깊은 바다로 향하는 스쿠버다이빙, 둘 중에 어느 것을 고를지는 울릉도를 여행하는 이에게 주어진 행복한 자유다. 몽돌 해변으로 맑은 수중 풍경을 자랑하는 '학포 해변'에서 그 두 가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액티비티 체험 자체에서 더 나아가, 바닷속을 알록달록 물들이며 헤엄치는 물고기 떼부터 따개비, 소라 등 동해에 사는 존재들을 코앞에서 마주할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샤워 시설이 있고, 현장에서 비용 지불 후 장비를 대여할 수도 있으니 도전의 문턱은 더 낮아진다.

학포해수욕장

  • 주소 경북 울릉군 서면 학포길 185-25

물에서 놀자, 해양 액티비티 2️⃣

투명 카약

울릉도 액티비티

투명카약과 함께라면 바다의 수면 위를 떠다니듯 항해할 수 있다. 일반 카약과 달리 몸체가 투명한 배에서 즐기는 카약이므로 바다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나 깨끗한 수질과 영롱한 푸른빛 색채로 이름난 울릉도의 바다이기에, 액티비티 일정에서 투명카약을 제외하기에는 아쉽다. 만약 울릉도에서 투명카약을 즐기고자 한다면, 많은 여행자가 들를 뿐만 아니라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언급된 ‘통구미 몽돌 해변’에서 도전하는 건 어떨까.

통구미 몽돌해변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물에서 놀자, 해양 액티비티 3️⃣

수중 관람

울릉도 북부 나리분지 근방에는 직접 물에 들어가지 않고도 울릉도의 푸른 바닷속을 거닐 기회의 장소가 있다. 바로 '천부 해중 전망대'에서의 수중 관람이다. 수심 6m 깊이의 해저 풍경이 펼쳐진, 우리나라 최초의 수중 전망대이기도 하다. 물속을 헤엄치지 않고도 다양한 물고기를 마주하며 울릉도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을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쉽다. 또한, 해가 길지 않은 시기에는 바닷속도 금방 어두워진다는 점을 참고하자.

천부 해중 전망대

  • 운영시간 9:00-18:00, 입장 마감 17:00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718-54
  • 입장료 성인 4,000원, 청소년 & 군인 3,000원, 아동 & 만 65세 이상 2,000원

날씨를 체크하자 💡
울릉도의 기상 상태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지는 여행지가 있다. 태하 모노레일, 도동 케이블카(독도전망대 케이블카), 행남 해안산책로, 섬목 관음도, 천부 해중전망대가 그러하다. 이 다섯 곳의 당일 운영 여부를 울릉군청 공식 홈페이지와 '울릉알리미'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뭍에서 놀자, 지상 액티비티 1️⃣

케이블카

울릉도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물에서 뭍으로 나와도 액티비티는 계속된다.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는 울릉도에서의 지상 액티비티를 가볍게 시작하는 방법이다. 울릉도와 동해의 경관이 펼쳐진 독도 전망대에서 높이가 주는 짜릿함과 맑은 공기가 주는 상쾌함을 동시에 느껴보자. 특히, 맑은 날에는 약 87km 거리의 독도가 보이기도 하는 행운이 기다린다. 울릉군과 자매도시를 맺은 곳의 시민은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자. 울릉군 자매도시 현황은 울릉군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 운영시간 8:00-19:00, 발권 마감 18:00
  •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9
  • 이용료 왕복 성인 7,500원, 청소년 5,500원, 아동 & 만 65세 이상 3,500원, 편도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아동 2,000원

뭍에서 놀자, 지상 액티비티 2️⃣

트레킹

울릉도 트레킹

트레킹을 빼고 울릉도 지상 액티비티를 논하기에는 아쉽다. 험난한 지형의 울릉도를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자에게는 소중한 기회다. 바다와 산, 바위 등 울릉도의 청정 자연에 맞닿는 트레킹은 울릉도 액티비티 필수 선택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울릉도에 마련된 여러 코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으로 '행남 해안산책로'를 꼽을 수 있다. 도동항과 저동항 촛대바위를 잇는 2.6km의 코스로, 이 코스라면 여러 갈래의 푸른 색채로 빛나는 바다와 더불어 울릉도의 화산지형을 오롯이 보여주는 기암절벽도 함께 감상하며 하는 산책이 가능하다.

두 개의 바퀴로 달리는 울릉도 🚲

자전거 여행

울릉도에서는 도보뿐만 아니라 자전거로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포장된 해안 도로부터 비포장도로가 주를 이루는 내수전 옛길까지, 울릉도의 다양한 자연 풍경을 자전거로 달리며 마주할 수 있다. 지형 특성상 오르막길이 많아 역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 울릉도에는 일반 자전거 대여점이나 수리점이 거의 없는 상황이므로, 자전거와 기타 관련 장비를 챙겨가면 안심하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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