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끄라비
태국

끄라비

휴양지 그 이상의 낙원, 끄라비

끄라비 라일레이 해변끄라비 라일레이 해변

진정한 휴식을 꿈꾸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끄라비. 4섬, 피피섬, 홍섬에 방문해 눈이 시리도록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카야킹 등의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한가로운 해수욕을 원하는 여행자에게는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가 있는 아오낭 남쪽의 웨스트 라일레이 해변을 추천한다. 하루의 일정을 마친 뒤 태국의 미식과 타이 마시지, 스파까지 즐기면 완벽한 끄라비 여행이 마무리될 것이다.

끄라비 호랑이 사원끄라비 호랑이 사원

역동적인 끄라비를 만나고 싶다면 프라낭의 석회암 기암절벽이 자아내는 독특한 풍경으로 여행을 시작해보자. 톤사이 비치는 암벽 등반 마니아들의 주요 클라이밍 스팟 중 하나로 유명하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산꼭대기의 호랑이 사원으로 이어진 천여 개의 계단을 올라보기를 추천한다. 도전적인 경험이 될 테지만 그 끝에는 금빛 불상과 끄라비 타운의 푸른 전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숲 속에 숨겨진 에메랄드 풀과 천연 해수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정글 투어까지 색다른 끄라비를 경험해보면 어떨까?


한국에서 끄라비까지

ICN
1회 경유, 약 9시간 50분
KBV
약 40분
끄라비 타운

몇가지 알아둘 표현

เกา
แกงมัสมั่น
태국식 커리
ต้มข่าไก่
닭고기 코코넛 수프
ยำวุ้นเส้น
당면 샐러드
Longtail boat
끄라비 이동 수단

끄라비 알아가기

1개 국어
태국어
종교
불교
통화
THB
전압
22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매너팁 $1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66 75
추천일정
3박 4일

끄라비의 스페셜데이

비추천시즌
우기
5월 ~ 10월
추천시즌
건기
11월 ~ 4월

끄라비 언제갈까요?

1월, 정글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끄라비 에메랄드 풀
1월, 정글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우리나라의 1월은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지만, 건기인 끄라비에서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다. 추위로 움츠린 어깨를 펴고 정글 투어를 하며 온천수에 몸을 담가보자. 특히 끄라비의 정글 숲 속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 해수온천이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데,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은 40~50도를 유지한다. 게다가 주변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뜨끈한 탕 속에서 몸을 녹이다가 우연히 희귀동물과 눈이 마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현지인들도 건강을 위해 많이 찾는 스팟이니 올겨울, 끄라비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9월, 활동적인 마니아들의 섬
끄라비 탐 프라낭
9월, 활동적인 마니아들의 섬
친구와 함께 해양 액티비티와 레저를 한 번에 즐기기 좋은 끄라비.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고, 여행자도 적은 9월에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4섬 투어를 하며 천혜의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카약을 체험해보자. 또한 끄라비는 이스트 라일레이, 웨스트 라일레이, 탐 프라 낭 등의 천연 절벽 명소가 있어 암벽 등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하지만 암벽 등반에 바로 도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짜릿한 경험을 원한다면 사전 연습은 필수이다.
11월,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다
끄라비 신혼여행
11월,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다
쌀쌀한 한국과는 달리 푸른 바다에 풍덩 뛰어들기 좋은 11월의 끄라비.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번 휴가에는 끄라비로 떠나보자. 풍광이 아름다운 프라낭 비치, 라일레이 비치, 아오낭 비치를 따라 늘어선 리조트와 끄라비 타운 내의 호텔과 호스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곳곳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해수욕, 타이 마사지, 스파와 먹방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지상 최고의 낙원, 끄라비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방에 날려 보낼 여행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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