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대한민국

부안

바다가 조각한 절경의 극치

부안 채석강

산과 바다, 절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변산반도 여행 코스로 유명한 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는 크게 바닷가를 일컫는 외변산과 내륙, 산지를 뜻하는 내변산으로 나뉜다. 부안에 왔다면 무엇보다도 외변산에 속하는 명소 '채석강'을 먼저 방문하자. 가까운 '적벽강'과 함께 명승 13호로 지정된 이곳은 바다 앞 신비로운 모양의 퇴적암 지대로 잘 알려져 있다. 노을 무렵 채석강에서 가까운 붉은 빛 퇴적암 지대인 격포리 해안가에 들러보자. '적벽가'에 나오는 자연 만큼 아름답다는 '적벽강'의 장관도 장관이다. 꼭대기에는 마을을 지키는 바다의 수호신을 모셨다는 전설이 담긴 전북 유형문화재, 수성당이 자리한다.

부안 내소사

삼국시대때 지어져 '천년의 사찰'로 불리는 '내소사' 역시 부안 여행의 필수 코스. 사찰의 입구인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은 지친 여행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트레킹 구간이다. 사찰과 천년의 역사를 함께한 당산나무,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과 고려동종도 감상해보자. 가족과 함께 부안의 역사를 알아보고 싶다면 '부안 청자 박물관'을 추천한다. 고려 상감 청자를 생산한 사적 69호 '유천리 요지'와 우아한 청자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민속촌과 옛 궁궐 체험은 넷플릭스의 퓨전 사극 시리즈 '킹덤'의 촬영지였된 '부안 영상 테마파크'에서 가능하다.


서울에서 부안까지

센트럴시티터미널
약 2시간 50분
부안 시외버스터미널
약 50분
채석강

부안 알아가기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63
추천일정
1박 2일

부안의 스페셜데이

추천시즌
격포항 요트 체험 시즌
4월 ~ 8월
페스티벌
새만금컵 국제 요트 대회
7월 15일 ~ 7월 18일

부안 언제갈까요?

4월, 먹부림 부리는 부안
부안 격포항 수산시장
4월, 먹부림 부리는 부안
부안의 격포항 수산시장 일대에 가면 부안의 '9대 대표 먹거리'로 불리는 주꾸미, 뽕잎 바지락죽, 꽃게장, 곰소항에서 난 젓갈이 들어간 백반, 바지락 칼국수, 백합죽, 전어, 숭어회, 갑오징어를 꼭 맛보아야 한다. 이 중 특히 4월의 제철 해물은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조개들, 바지락과 백합, 그리고 봄철 회의 제왕인 숭어이다. 여기에 소금과 양념으로 절인 젓갈 반찬도 함께하면 금상첨화. 곰소염전이 있는 곰소항의 젓갈 단지에서 생산한 젓갈이 특산물인 부안에서 근사한 밥상을 꼭 맛보자.
6월, 해양 액티비티 마니아의 천국
부안 격포항 바다
6월, 해양 액티비티 마니아의 천국
부안의 격포항은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100선에 뽑힌 아름다운 항구이다. 6월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여행자들로 격포항이 붐비는 시기. '부안 요트 계류장'에서는 요트와 모터보트 탑승 체험 및 수상 안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날씨와 수온이 따뜻해지는 4월부터 9월 사이의 주말마다 운영되므로 요트 탑승을 원한다면 미리 온라인으로 '부안 요트 체험 교실'을 예약하자. 게다가 이달에는 '새만금컵 국제 요트 대회'가 열린다. 직접 탑승하지 않아도 전 세계 요트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진풍경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10월, 가을의 그 남자, 그 여자
부안 솔섬 석양
10월, 가을의 그 남자, 그 여자
부안은 겨울 바다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추운 날씨가 걱정된다면 10월에 채석강과 적벽강을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격포항과 모항 사이에 있는 해안가의 사진 명소 '솔섬'을 보러 떠나보자. 이 시기에는 사진 마니아들이 솔섬의 저무는 노을을 보기 위해 찾아와 낙조 사진을 찍어간다. 또한 부안에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인 '소원의 벽'이 있는 '부안 자연 생태공원'이 있다. 코스모스의 행렬 그리고 금빛으로 농익는 갈대밭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부안은 최고의 가을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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