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오카는 쇼핑과 온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하카타의 한큐 백화점과 텐진역의 지하상가는 관광객들의 눈과 손을 바쁘게 만들고, 온천의 메카인 유후인에서는 몸과 마음의 잔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나카스강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포장마차에선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기도 한다.
후쿠오카 유후인 온천
나가사키 짬뽕과 분지로 돈까스, 그리고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한데 모여 있는 후쿠오카의 나가사키는 '단짠단짠'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 한없이 고즈넉한 곳이지만 하우스 텐 보스의 밤은 그토록 휘황찬란할 수 없다.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 후쿠오카로 떠나보자.
후쿠오카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