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사무이
티 없이 맑은 섬, 코사무이
'깨끗한 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코사무이. 생애 한 번쯤은 머물고 싶은 프라이빗한 풀빌라가 많아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휴양지이다. 차웽 비치는 근사한 풍경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레스토랑, 바가 늘어서 있어 여행의 시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코사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티 없이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낭유안 섬은 최고의 스노클링 명소. 특히나 망고 베이 스노클링 포인트가 유명하다고 하니 스노클링 포인트를 찾고 있다면 기억해두자.
코사무이의 상징인 15m의 거대한 불상이 있는 빅 부다 사원은 여행 중 한 번쯤은 꼭 들러볼 만한 곳으로 코사무이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다른 인기 뷰포인트인 랏코 전망대와 프라이 라엠 사원에서 최고의 휴양지 코사무이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한국에서 코사무이까지
ICN
1회 경유, 약 8시간 50분
USM
약 12분
차웽 비치
몇가지 알아둘 표현
ขอน้ำแข็งหน่อยครับ
얼음 주세요
ไม่ใส่ผักชี
고수 빼주세요
เท่าไหร่ครับ
얼마예요?
ໂຮງໝໍ
병원
เจ็บ
아파요
코사무이 알아가기
1개 국어
태국어
종교
불교
통화
THB
전압
22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매너팁 $1
지역번호
+66 77
추천일정
4박 5일
코사무이의 스페셜데이
추천시즌
건기
5월 ~ 10월
비추천시즌
우기
11월 ~ 2월
코사무이 언제갈까요?
코사무이 차웽 비치
3월, 뛰어들자 알뜰한 코사무이로
호화롭고 럭셔리한 풀빌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코사무이. 이렇게 매력적인 휴양지를 더욱더 알뜰하게 즐기고 싶다면 3월을 주목해보자. 3월의 코사무이는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평균기온이 30도 안팎을 웃돌지만, 성수기가 지난 시기이기에 항공권이나 숙박을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
코사무이 송크란 축제
4월, 축복의 물줄기
4월은 태국 송크란 물 축제가 열리는 달. 송크란 축제는 새해를 맞아 서로의 축복을 빌어준다는 의미로 물을 뿌려주는 세계인의 축제이다. 태국 전통 축제인 만큼 열기가 굉장한 축제이지만 코사무이의 송크란 축제는 다른 곳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인 만큼 현지인보다 여행자들이 많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코사무이 풀빌라 리조트
10월, 코사무이가 기대되는 이유
태국만 남동쪽에 있는 코사무이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비가 덜 내리는 편이다. 이 시즌에 방문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과 숙소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 25도의 덥지 않은 날씨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소나기가 내리면 풀빌라에서 호화로운 한때를 보내면 어떨까? 10월의 과감한 선택이 최고의 휴양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