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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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의 사랑이 피어나, 남원

남원예촌

지리산의 푸른 자연을 품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 통일 신라 시대의 보물을 단독 불교 사찰 중에서는 국내에서 제일 많이 간직한 '실상사'가 있는 곳. 동화와 판소리, 고전 설화와 연극으로 오랫동안 내려 온 '춘향전'의 배경이 된 남원. 아름다운 연못과 '광한루'의 누각이 자리를 지킨 지 6백여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남원은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여행자들이 꾸준히 찾아온다. 춘향전의 내용을 잘 모른다면, 줄거리를 따라가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춘향 테마파크'를 찾아가보자.

지리산 뱀사골계곡

너르게 깎인 암석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구룡폭포를 보기 위해 등산 마니아들은 삼삼오오 모여 지리산 둘레길 하이킹을 떠난다. 하이킹이 부담스럽다면, 핑크 뮬리가 피어나는 시기를 맞춰 향교동 신생마을로 찾아가면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 수 있다. 느긋하게 드라이브를 하거나 자전거 트레킹을 하고 싶다면 지리산 봉우리들이 한눈에 보이는 고도 1100m의 '정령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국악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나라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인 '국악의 성지' 체험관과 전시관을 방문해보자.


서울에서 남원까지

용산역
약 2시간 46분
남원역
약 16분
광한루원

남원 알아가기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63
추천일정
1박 2일

남원의 스페셜데이

참고시즌
연꽃 시즌
7월 ~ 8월
참고시즌
핑크뮬리 시즌
9월 ~ 11월
페스티벌
남원 춘향제(2020년 기준)
9월 10일 ~ 9월 13일

남원 언제갈까요?

4월, 영원한 사랑의 연못
광한루원 완월정
4월, 영원한 사랑의 연못
첫 눈에 반하여 평생의 가약을 맺은 성춘향과 이몽룡의 무대가 된 '광한루원'. 둘의 사랑을 잇는 오작교가 연못을 가로지르고, 그 연못에 오랜 시간동안 비춰져 온 누각이 시원하게 트인 모양으로 서 있는 이 곳에 춘향의 사랑을 기리는 여행자들이 찾아온다. 460살의 연륜이 있는 팽나무와 '달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누각 '완월정'도 함께 둘러보자. 따스하고 쾌적한 봄 날씨가 기분좋게 온 몸을 감싸고,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광한루원에 온다면 당신도 사랑에 빠진 듯 설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7월, 수상에 떠오른 낙원
남원 서도역
7월, 수상에 떠오른 낙원
연꽃은 그 자체로도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불교에서는 극락 세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이다. 피어난 상태에 따라 순수한 진리와 성불의 의미를 읽을 수 있는 연꽃의 매력에 빠지는 여름, 남원의 홍련 저수지와 서도역에 가자. 지금은 전시장으로 남아있는 간이역, '서도역'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도 유명한데, 역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는 하얀 연꽃이 만발하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7월 말, 제일 환하게 피어나는 남원으로 떠나보자.
10월, 우리 핑크빛 길만 걷자
핑크뮬리
10월, 우리 핑크빛 길만 걷자
서양의 억새, '분홍쥐꼬리새'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 '핑크뮬리'. 풍성한 핑크빛 씨앗이 피어나 갈대밭 못지않은 장관을 이뤄내는 핑크뮬리밭을 보러 남원 향교동 신생마을로 떠나자. 9월부터 11월 초까지 가을을 물들이는 핑크뮬리의 향연은 10월이면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룬다. 아기자기하게 마련된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인생샷을 남기고, 비슷한 시기에 함께 피고 저무는 코스모스 구경도 덤으로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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