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김해
가야가 숨쉬는 고장, 김해
김해는 가야의 숨결이 고요하게 흐르는 곳이다. 국립 김해박물관은 가야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하는 명소이다. 가야국을 세운 전설의 주인공 '수로왕'과 인도에서 건너온 전설이 있는 수로왕비의 무덤을 찾아가 둘러보자. 가야 테마파크에서는 이러한 가야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의 일부인 가야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도시, 김해에 방문하는 건 어떨까?
가까운 도시 부산만큼이나 김해 또한 다양한 활력을 내뿜는다. 장유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다가 율하 카페거리로 넘어가 평화로운 오후를 즐겨보자. 낙동강 레일파크에서 레일 바이크를 타고 와인동굴을 지나 김해를 한 바퀴 도는 것도 소소한 재미이다. 밤이 되면 남쪽 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김해 천문대를 방문하거나 연지공원에서 야간 분수쇼와 함께하는 선택지도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롯데 워터파크도 놓칠 수 없는 스팟이다.
서울에서 김해까지
GMP
직항, 약 50분
PUS
약 42분
국립 김해박물관
김해 알아가기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55
추천일정
1박 2일
김해의 스페셜데이
페스티벌
가야문화축제(평상시)
4월
페스티벌
가야문화축제(2020년만)
10월 29일 ~ 11월 1일
김해 언제갈까요?
김해 수로왕릉
4월, 가야를 보러 가야!
발달한 철기 기술과 활발한 무역으로 한 시대를 장식한 가야의 역사는 한국 전통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수로왕의 전설이 서려 있는 구지봉과 수로왕릉, 인도에서 왔다는 수로왕비와 관련된 고대 인도의 흔적들까지. 김해를 둘러보는 내내 가야에 대한 호기심이 신비롭게 충족된다. 날씨가 좋은 봄에 김해 시내를 거닐면서 가야테마파크를, 국립 김해박물관을 방문하자. 4월에는 가야문화축제가 열려, 가야의 역사가 그저 몇 줄의 기록을 넘어 살아있는 문화로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곡 여행
8월, 피서는 김해에서
김해 여행의 숨겨진 묘미가 있다면 바로 다양한 피서 방법일 것이다. 사람이 붐비는 부산 바다가 부담스럽다면 언제든지 인근의 김해로 넘어가 여유로운 피서를 즐기자. 장유 계곡은 자연 속의 피서지이며, 낙동강 레일 파크에서 레일 바이크를 이용한다면 시원한 매력을 자랑하는 와인동굴을 방문할 수 있다. 김해에는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파크인 롯데 워터파크가 있어 레저로 하루를 채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