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우
나사우
바하마

나사우

탐험하는 휴양의 시간

나사우는 아름다운 바하마의 중심지이다. 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가 반하여 가족과 함께 리조트를 세운 나사우의 매력은, 카리브 해에 닿아 있는 해변가를 바라보는 것에만 있지 않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만큼 휴식과 안락한 바캉스를 보낼 수도 있지만,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활기찬 요소들이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장식한다. 일명 '캐리비안의 해적들'이 활동했던 근거지인 나사우의 곳곳에는 해적들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해적이 남긴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활극의 중심을 탐방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피그 베이피그 베이

나사우에서는 바하마의 어느 곳으로든 통할 수 있다. 식사하고 나면 바하마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라임에이드를 홀짝이며 인근의 안드로스, 롱 아일랜드, 엑수마 등 여러 섬을 찾아다녀 보자. 특히 엑수마 섬에서는 야생 돼지들과 어울려 헤엄을 치는 경험을 놓칠 수 없다. 멋진 풍경과 맑은 날씨, 좋은 음식과 색다른 경험까지, 나사우에 방문하는 것은 휴양다운 휴양을 누리기에 안성맞춤인 기회이다.

나사우의 해변나사우의 해변


한국에서 나사우까지

ICN
경유 1회, 약 17시간 35분
NAS
약 25분
베이스트리트

몇가지 알아둘 표현

Switcha
라임에이드
Jitney
버스
Potcake
개의 종류
Blackbeard
검은 수염(해적 이름)
Cay
작은 섬

나사우 알아가기

2개 국어
영어, 크리올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통화
BSD
전압
12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총 금액의 10%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1 242
추천일정
3박 4일

나사우의 스페셜데이

비추천시즌
우기
6월 ~ 11월
비추천시즌
허리케인 시즌
8월 ~ 10월
추천시즌
건기
12월 ~ 5월

나사우 언제갈까요?

1월, 나긋하게 보내는 연초
카리브해
1월, 나긋하게 보내는 연초
연말까지 지치도록 바쁘게 달려왔다면, 잠시 멈춰서 쉬는 충전의 시간도 필요한 법. 1월에는 카리브 해의 낫소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열대성 사바나 기후에 속하는 바하마는 연초의 날씨가 온난하고 쾌적하다. 겨울을 벗어나 이상적인 휴양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5월, 바하마의 모습
바하마 카니발
5월, 바하마의 모습
카리브 해의 바하마까지 왔다면 이곳의 고유한 문화를 알아보지 않고 돌아가는 것은 아쉽다. 특히 낫소는 휴가철에 여행자가 몰리는 만큼 카리브 지역의 음악과 춤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도 자주 열려, 여유롭게 휴양을 즐기면서도 언제든지 지역의 전통문화를 즐기기 좋다. 또한, 5월은 바하마 카니발이 열리는 시기로, 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리며 파티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11월, 나만의 휴식
낫소 리조트
11월, 나만의 휴식
사람마다 원하는 이상적인 휴양의 조건은 다를 수 있는 법이다. 누군가에게는 쉴 때 한적한 분위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런 여행자들에게는 11월의 낫소를 추천한다. 아직 우기의 영향권 안에 있기는 하지만 강수 확률은 낮은 편이고, 찾아오는 이가 줄어 비수기 가격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낫소에서 나만의 휴식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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