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마카오

마카오

아시아에 유럽이 담기다

마카오 세인트 폴 성당 유적

물결무늬의 바닥 타일과 노란 건물이 인상적인 마카오 여행의 중심지 세나도 광장. 18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성 도밍고 교회를 지나 성 바울 성당 유적으로 가는 길에는 짭조름한 육포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육포 거리'가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그 끝에 위치한 성 바울 성당은 화재로 소실되어 앞 벽만 남아 있지만, 여전히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한때 동양에서 가장 화려한 성당이었음을 짐작게 한다.

마카오 야경

번지점프와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타워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면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포르투갈식 건물이 가득한 타이파 빌리지를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베네시안 마카오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노 호텔들과 압도적인 규모의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이 진행되는 '시티 오브 드림즈'도 근처에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발길이 닿는 곳은 '도둑들', '궁', '꽃보다 남자' 등의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했던 마카오 최남단의 한적한 마을 콜로안 빌리지. 이곳에 있는 로드스토우 베이커리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타르트를 맛보는 것은 필수이다.


한국에서 마카오까지

ICN
직항, 4시간 10분
MFM
20분
세나도 광장

몇가지 알아둘 표현

你好
안녕하세요
唔该
고마워요
肉干
육포
Paragem
정류장
Proibido Fumar
금연

마카오 알아가기

2개 국어
광동어, 포르투갈어
종교
불교, 가톨릭교, 개신교
통화
MOP
전압
23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없음, 우리나라와 동일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853
추천일정
2박 3일

마카오 언제갈까요?

3월, 봄바람 타고 마카오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
3월, 봄바람 타고 마카오
하루 평균 기온 23도 내외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가 낮이 되면 따뜻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3월. 또한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이 적은 이 시기는 마카오 여행의 최적기이다. 짧은 기간 동안 알차게 마카오를 여행하고 싶다면 본격적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시작되기 전인 3월에 떠나보자.
9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밤하늘
마카오 국제불꽃놀이 대회
9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밤하늘
매주 토요일, 세계 최고의 불꽃놀이 대회 중 하나인 '마카오 국제불꽃놀이 대회'가 5주에 걸쳐 마카오 타워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매년 10개의 국가가 참가해 하루에 두 팀씩 경연을 벌이는 대회인 만큼 일반적인 불꽃축제보다 더욱 다채로운 기술을 뽐내며 밤하늘을 수놓는다. 반짝이는 호텔의 조명과 함께 불꽃이 가득한 장관은 마카오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지만, 마카오 타워 전망대에서는 화려한 불꽃을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 눈부신 마카오의 연말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12월, 눈부신 마카오의 연말
1999년 12월 20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가 종료된 마카오는 '인터내셔널 퍼레이드'를 통해 이날을 크게 기념한다. 성 바울 성당부터 세나도 광장, 남완 호수를 따라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고, 마지막 장소인 사이완 호수 광장에서는 마카오 반환을 축하하는 댄스 파티가 이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마카오 전 지역을 반짝반짝하게 빛내는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또한 12월 내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은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축제까지 볼 수 있으니, 화려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마카오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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