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니에미
로바니에미
핀란드

로바니에미

오늘도 내일도 크리스마스인 마을

일 년 내내 캐럴이 질리지 않는 크리스마스 마을, 산타클로스의 고향이라 불리는 곳, 북유럽 핀란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로바니에미. 산타 마을의 건물과 장식을 감상하면 하나하나 동화가 담긴 예쁜 팝업북의 페이지를 넘겨 보는 기분이 들게 할 것이다. 뾰족한 지붕 아래에서 어린이들을 기다리는 산타 할아버지 만나기는 필수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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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 월드의 아이스 레스토랑과 바에서 즐기는 식사는 엘사의 궁전에 초대받은 듯한 판타지적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순록 사파리와 허스키 농장, 추운 지역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대형 파크인 라누아 동물원도 관람할 수 있다. 겨울과 관련된 모든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는 천국, 리조트와 스키장의 메카 로바니에미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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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로바니에미까지

ICN
1회 경유, 약 13시간 25분
RVN
약 10분
산타 마을

몇가지 알아둘 표현

Hei
안녕하세요
Suokaa anteeksi
실례합니다
Kiitos
고맙습니다
Olkaa hyvä
부탁드립니다
Nähdään taas
또 뵙겠습니다

로바니에미 알아가기

1개 국어
핀란드어
종교
개신교, 동방 정교회
통화
EUR
전압
23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없음, 우리나라와 동일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358 16
추천일정
6박 7일

로바니에미의 스페셜데이

추천시즌
백야 시즌
6월 ~ 7월
추천시즌
오로라 시즌
11월 ~ 4월
추천시즌
크리스마스 시즌
11월 ~ 12월

로바니에미 언제갈까요?

2월, 지구와 태양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
핀란드 오로라
2월, 지구와 태양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
태양의 활동이 자기장의 입자를 받아 만들어내는 신비한 아름다움,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는 2월이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눈밭 위에서 모닥불에 몸을 녹이며 오로라의 형형색색 광채를 관찰하는 경험은, 지구인으로 태어난 것을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겨울의 마을로 불리는 로바니에미의 명성에 맞는 백색 숲의 반짝임과 더불어 밤하늘을 헤엄치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2월을 놓치지 말자.
7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밤보다 밝다
로바니에미 백야
7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밤보다 밝다
여름의 로바니에미는 약 두 달간 밤이 되어도 어두워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나타난다. 해가 오래 떠 있고 기온이 온난해져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지고 눈이 녹는 비수기이기 때문에 여행자도 붐비지 않는다. 악티쿰 박물관을 천천히 관람하며 극지의 자연과 오로라를 공부해보자. 점점 더워지는 여름을 피해 우리나라에서 쉬이 볼 수 없는 밝은 밤과 길어진 하루의 여행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7월을 추천한다.
11월, 추운 겨울을 덥히는 스포츠 성지
핀란드 겨울 액티비티
11월, 추운 겨울을 덥히는 스포츠 성지
겨울이 세계 어느 곳보다 신나는 눈의 마을 로바니에미에 간다면 스키와 스노우보드가 빠질 수 없다.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나지막한 언덕부터 동계 스포츠 매니아들을 위한 전문가 코스까지 다양한 실력과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한 스키장과 리조트가 준비되어있다. 경사 높은 코스가 부담된다면 얼어붙은 언덕과 호수를 볼 수 있는 평화로운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경험해보자. 영화 속 장면처럼 순록과 허스키가 끄는 썰매도 탈 수 있는 11월이 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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