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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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에 비친 빛, 포항

포항 영일대 야경

제철 회사 포스코가 위치한 것으로 유명한 포항은 주요 생산품인 철의 강인함과 그런 철을 부드럽게 품는 햇빛의 부드러움을 지닌 도시이다. 영일만을 따라 펼쳐진 바닷가에는 영일대 해수욕장이 있으며, 연오랑과 세오녀 신화의 무대인 호미곶은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철의 도시답게 금속 공예를 다루고 있는 포항 시립 박물관과, 항구 도시의 특색을 드러내는 등대박물관은 포항의 정체성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포항 운하에서 크루즈를 이용하여 도시를 한 바퀴 둘러볼 수도 있다.

포항 까멜리에

포항은 바다의 냄새도 물씬 풍기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향기가 흐르는 곳이다. 정약용, 송시열 등 역사의 위인들이 유배생활을 하며 남긴 기록들이 있고, 가수 최백호의 노래 '영일만 친구'가 흐른다는 점이 그렇다. 사람의 따뜻함에 대해 그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를 찾아보면서 사람 냄새 나는 포항을 느껴보면 어떨까? 돌아다니느라 허기졌다면 활기찬 죽도시장으로 들어가 포항의 명물인 구룡포 과메기, 물회, 물곰탕 등을 한 끼 식사로 만나자. 다양한 해산물로 풍부해진 밥상을 해치우고 나면 포항의 풍경과 사람들이 이루는 모습이 한층 더 살갑게 다가올 것이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ICN
직항, 약 1시간
KPO
약 25분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몇가지 알아둘 표현

정지
부엌
도매
도마
끼린다
끓이다
능금
사과

포항 알아가기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54
추천일정
1박 2일

포항의 스페셜데이

페스티벌
포항 스틸아트축제
9월 10일 ~ 10월 22일
추천시즌
과메기 제철
12월 ~ 2월

포항 언제갈까요?

1월,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육지
호미곶 일출과 상생의 손
1월,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육지
포항의 옛 이름 '영일'은 '해를 맞는다'는 뜻이 있는데, 이는 육지에서 포항이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이라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지금도 포항의 호미곶은 새해의 첫 날 고개를 내미는 햇빛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명소로 꼽힌다. 새해가 되면 새 마음가짐이 필요한 법, 포항에서 다가오는 한 해의 빛을 받아가자.
12월, 과메기 먹방
포항 구룡포 과메기
12월, 과메기 먹방
꽁치나 청어를 포항의 바닷바람에 말린 특산품, 과메기. 생선 특유의 향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라, 포항에 방문한 이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 호언장담한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 말리는 것이 정석인 만큼 과메기 제철이 찾아온 포항에서 수산 먹방에 도전해보자. 바람에 말렸다고 해도 다소 기름기가 있는데, 이를 잘 보완해주는 것이 과메기에 곁들여 먹는 미역과 초장이다. 죽도시장에서 물회와 모리국수를 찾아 먹으면 과메기와 어울리는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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