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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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말고 지금, 나주

나주는 역사와 문화가 깊은 곳으로, 바로 위의 광주 못지않게 전라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고택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한 39-17 마중은 나주 목사가 지내던 목서원, 금성관 등의 옛 유적이 모여 있고, 일본풍 고택에서 게스트하우스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사극 드라마 촬영지이자 테마파크인 나주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우리의 역사가 보다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자유롭게 고궁과 저잣거리를 누비며 재밌는 설정 사진으로 여행을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

나주영상테마파크: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나주영상테마파크: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금성산은 예전부터 명당으로 손꼽혔으며, 나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한수제 호숫가를 따라 산책을 하며 벚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빛가람 전망대까지 올라 나주의 전경을 탁 트인 나주 도심이 한눈에 담긴다. 이렇게 나주의 풍경을 돌아본 뒤에는 나주 하면 떠오르는 '나주곰탕'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어보면 어떨까? 영산포의 홍어와 구진포의 장어도 놓칠 수 없는 나주의 먹거리니, 눈과 입이 즐거운 나주 여행을 떠나보자.

나주곰탕나주곰탕


서울에서 나주까지

용산역
약 1시간 51분
나주역
약 11분
나주읍성

나주 알아가기

1개 국어
한국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불교
통화
KRW
전압
220V
지역번호
+061
추천일정
1박 2일

나주의 스페셜데이

페스티벌
나주문화재야행 (2020년 기준)
10월 16일 ~ 10월 18일

나주 언제갈까요?

4월, 나주의 벚꽃은 한수제에서
한수제 벚꽃
4월, 나주의 벚꽃은 한수제에서
나주의 한수제는 아름다운 벚꽃길을 끼고 있는 호수이다. 금성산 자락에서 평화로움이 감도는 이곳은 특히 4월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여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난다. 보기만 해도 화사함이 전해지는 벚꽃길을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버리기에도 최고인 한수제에서 봄의 절정을 맞이해보자.
10월, 물든 숲을 걷다
나주 오봉제
10월, 물든 숲을 걷다
나주에 10월이 찾아오면 이곳의 나무들은 단풍과 은행잎으로 물든다. 나주 풍강마을의 아침햇살 은행나무길, 불회사 인근의 단풍 등 연중 내내 푸르던 나무들이 울긋불긋하게 변한 모습을 마주하면 마치 나주의 천연염색문화관에서 염색물이 밖으로 번져 나온 듯한 착각이 들 것이다. 또한, 말도 살찌는 계절인 가을에 나주에 왔다면, 곰탕과 장어로 몸보신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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