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고베이
몬테고베이
자메이카

몬테고베이

춤추는 카리브해의 낭만

레게 비트에 맞춰 파도가 춤추는 도시이자 자메이칸 소울에 취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백사장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몬테고베이. 만년 이어지는 여름 날씨가 주는 느긋함과 즐겁고 화끈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몬테고베이에 오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밥 말리의 노래 가사처럼 모든 게 괜찮아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몬테고베이 해안몬테고베이 해안

힐링 명소 닥터스 케이브 비치에는 알록달록한 파라솔, 비치 바와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이 있는 고급 리조트가 늘어서 있다.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마사 브레 강에서 대나무 보트를 타고 밀림을 탐험하는 래프팅도 할 수 있다. 신나게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저크 치킨과 레드 스트라이프 맥주 한 병을 들고 느긋한 식사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자.

몬테고베이 여행몬테고베이 여행


한국에서 몬테고베이까지

ICN
1회 경유, 약 18시간 30분
MBJ
약 4분
닥터스 케이브 비치

몇가지 알아둘 표현

Ello
안녕하세요
Mi gaan
안녕히계세요
Ya mon
문제없어요
Big up yourself
잘했어요
Everything is Everything
모든게 잘 되고 있어요

몬테고베이 알아가기

2개 국어
영어, 파트와어
종교
개신교, 라스타파리안
통화
JMD
전압
11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총 금액의 10%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1 876
추천일정
2박 3일

몬테고베이의 스페셜데이

페스티벌
레게 썸페스트 (2020년 기준)
7월 12일 ~ 7월 18일
비추천시즌
우기
9월 ~ 10월
추천시즌
건기
12월 ~ 4월

몬테고베이 언제갈까요?

1월, 추울 땐 역시 이열피한
몬테고베이 여행
1월, 추울 땐 역시 이열피한
한국은 몸이 덜덜 떨리는 추위가 찾아오는 1월, 몬테고베이에는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날씨와 카리브 해가 만들어내는 지상낙원이 펼쳐진다. 비도 거의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습도도 상대적으로 낮아 피서 여행이 아닌 '피한 여행'을 가기에 최적의 시기. 따스한 바닷물 온도와 해양 액티비티, 해수욕까지 모래사장에서의 느긋한 칠링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설명이 필요 없는 최상의 여행지, 1월의 몬테고베이이다.
7월, 여름밤 레게에 취하다
몬테고베이 레게 썸페스트
7월, 여름밤 레게에 취하다
일 년 내내 여름같이 온난한 몬테고베이지만 매일 뜨거운 태양 빛을 받기가 부담스럽다면 7월에 떠나자. 우리나라의 여름과 비슷하지만 해가 구름에 가려지는 날이 많고 적당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다. 게다가 이달에는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밥 말리로 기억되는 자메이칸 레게 뮤직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레게 썸페스트가 몬테고베이에서 열린다. 몬테고베이의 여름과 함께 레게의 느긋한 흥겨움에 취하고 싶다면 7월을 추천한다. 이따금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작은 우산도 챙겨가도록 하자.
12월, 카리브해의 썸머 크리스마스
몬테고베이 시내
12월, 카리브해의 썸머 크리스마스
연말이 오면 몬테고베이에서는 마음만이 아니라 날씨까지 훈훈하다. 우기 동안 이어져 온 찌는 듯한 더위와 습기가 가시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하얀 눈은 없지만 푸른 바다가 있는 온난한 겨울을 체험할 수 있는 때가 바로 12월이다. 도심의 샘 샤프 광장에는 반짝이는 장식을 입은 트리가 높게 세워져 여행자들의 발길을 모은다. 시원한 수영복을 입고 썬베드에 누워 즐기는 연말, 여유로운 레게 비트를 들으며 푸른 카리브해를 바라보는 크리스마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몬테고베이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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