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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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어뱅크스

빛나는 겨울의 현장

페어뱅크스 오로라

알래스카의 한복판에 위치한 페어뱅크스는 오로라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시내에서도 오로라를 보는 것이 가능하고, 페어뱅크스 인근의 체나 온천 리조트나 마운트 오로라 로지, 머피 돔에서는 더욱 선명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 오로라 시즌이 지나면 뚜렷한 백야 현상을 볼 수 있어 '백야의 땅'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다. 하늘의 장관만큼이나 지상에도 자연의 경관이 인상적인데, 데날리 국립공원이나 크리머즈 필드 물새 보호구역에는 툰드라 지형을 기반으로 번성하는 생태계를 목격할 수 있다.

페어뱅크스 전경

하늘과 땅이 이루는 광경을 감상하고 나면, 페어뱅크스가 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모리스 톰슨 컬쳐럴 & 비지터즈 센터와 뮤지엄 오브 더 노스는 공룡의 흔적부터 알래스카의 자연 생태와 알래스카의 원주민들의 역사, 그리고 근현대의 발전사까지 엿볼 수 있는 곳. 골드 드레지 No.8이나 골드 도터스에서는 금광 채굴을 통해 발전한 페어뱅크스의 모습을 둘러보고 사금 채취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알래스카의 '검은 황금'인 석유를 옮기는 송유관도,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인 산타 클로스 하우스도 일정에 포함하기 좋은 볼거리이다. 나는 얼음 조각상들이 모인 오로라 아이스 뮤지엄까지 방문하고 다시 찾아온 밤을 맞이하면, 페어뱅크스는 얼음 위에 피어난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한국에서 페어뱅크스까지

ICN
1회 경유, 약 18시간
FAI
약 50분
트랜싯 센터

몇가지 알아둘 표현

Outside
미국 본토의 땅
ALCAN
알래스카 - 캐나다 고속도로
Breakup
눈과 얼음이 녹는 현상
Permafrost
영구동토

페어뱅크스 알아가기

1개 국어
영어
종교
개신교, 가톨릭교
통화
USD
전압
120V, 24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총 금액의 15%
ESTA 비자
$14, 90일 체류
지역번호
+1 907
추천일정
2박 3일

페어뱅크스의 스페셜데이

추천시즌
백야 시즌
4월 22일 ~ 8월 20일
이벤트
사금 채취 투어
5월 ~ 9월
페스티벌
골든 데이즈 페스티벌
7월 11일 ~ 7월 19일
추천시즌
오로라 시즌
8월 21일 ~ 4월 21일

페어뱅크스 언제갈까요?

3월, 어디든지 오로라
페어뱅크스 오로라
3월, 어디든지 오로라
오로라 관측이 버킷리스트인 여행자라면 끊임없이 극지방으로 여행을 떠난다. 페어뱅크스는 이런 오로라를 관측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다. 8월 말부터 늦게는 4월 중순까지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시내를 비롯해 공항 인근의 머피 돔, 데날리 국립공원 시내에서 오로라를 접할 수 있고, 체나 온천 리조트와 마운트 오로라 로지는 유명한 관측 포인트로 통한다. 조금 더 북쪽으로 향하면 야간 개장을 하는 스키 랜드에서 스키를 타면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도 있다. 겨울에도 강수량이 적어 날이 맑은 3월에 오로라를 찾아 떠나보자.
8월, 페어뱅크스 탐험하기
페어뱅크스 파이프라인
8월, 페어뱅크스 탐험하기
여름이 되면 로키 산맥을 넘어서 부는 치누크 바람은 건조하고 따뜻하여 알래스카의 추위를 누그러뜨린다. 눈과 비의 걱정도 없는지라, 언제나 겨울일 것 같은 알래스카에서 평균 8도에서 20도 사이의 맑은 날씨를 누릴 수 있다. 여름은 백야 시즌으로 오로라 구경을 할 수 없는 것은 흠이지만, 대신 5월에서 9월 사이에 운영하는 사금 채취 체험과 리버 보트 디스커버리 투어가 기다린다. 낮이 긴 만큼 하루종일 파이어니아 테마 공원이나 파이프라인이 이어지는 대자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페어뱅크스의 발전을 이끈 금광에서 문화 체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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