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가 들려오는 도시 정선. 잊힌 옛 폐광을 예술적인 전시관으로 승화시킨 삼탄아트마인과 모노레일을 타고 금맥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할 수 있는 화암동굴에서 각종 전시물과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동강의 한반도 모양 지형을 유리 바닥 전망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와 동강의 풍경을 온몸으로 마주하는 짚 와이어, 그리고 한국의 대표 카지노 강원랜드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정선짚라인:사진제공(마이픽쳐스)-한국관광공사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이자 돌 징검다리, 출렁다리 등으로 멋진 운치를 자랑하는 산책로의 아우라지에서 강원도의 풍경을 눈에 담아보자. 그리고 민둥산에서 반갑다며 고개를 흔드는 억새꽃들 사이로 트레킹하면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레일바이크:사진제공(마이픽쳐스)-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