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보물섬 남해. 거대한 남해대교를 지나 마주하는 풍경 속에는 목가적인 분위기와 쉽게 보지 못했던 마을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 풍경의 절정을 마주하고 싶다면 주황색 지붕이 매력적인 남해 독일 마을로 향해보자. 독일풍의 음식과 맥주, 남해가 하나 되어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독일 마을의 풍경을 지나 개성 넘치는 건물과 정원을 볼 수 있는 원예 예술촌까지 남해의 가장 이국적인 곳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남해 독일 마을
반짝반짝 빛나는 고운 모래가 바다를 만나 더욱 빛나는 상주 은모래 해변과 산과 바다를 모두 담고 있는 금산 보리암 사찰에서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모습을 마주해보자. 다랭이마을의 계단식 논은 오묘한 매력을 풍기고 출렁다리는 이곳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아찔함을 선사할 것이다.
상주은모래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