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오이타
일본

오이타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곳

일본 규슈 지방에 자리한 오이타현. 벳푸와 유후인 등 온천 도시로 이름난 여행지들이 오이타 안에 모여있다. 특히 벳푸는 일본 안에서도 온천이 가장 많은 여행지로 알려진 곳. 일명 지옥 온천이라고 불리는 7개의 간헐천이 있어 지옥 순례 여행으로 많이 찾는다. 이 지옥 온천은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 저마다 신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데,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블루 빛의 바다 지옥과 짙은 붉은 색의 피의 연못이 가장 인기다.

오이타 유후인 벳푸 온천 여행오이타 유후인 벳푸 온천 여행

온천욕으로 충분한 힐링을 즐겼다면 이제 오이타 곳곳의 숨겨진 명소를 둘러볼 차례. 산리오 테마파크인 하모니 랜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우미타마고, 그리고 타카사키야마 원숭이 공원까지. 누구와 떠나도 좋은 스팟들이 즐비하다. 츠루미산은 벳푸의 인기 액티비티인 로프웨이를 경험할 수 있어 한 번쯤 방문하기에 좋다. 자연의 품에 안겨 사계절 각기 다른 경관을 감상해 보자.

오이타 온천 여행오이타 온천 여행


한국에서 오이타까지

ICN
직항, 약 1시간 55분
OIT
약 57분
벳푸역

몇가지 알아둘 표현

ゆれくる
일본 지진 알림 어플
べっぷし
벳푸시
ゆふいん
유후인
かいせき
가이세키

오이타 알아가기

1개 국어
일본어
종교
신도, 불교
통화
JPY
전압
10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없음, 우리나라와 동일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81 97
추천일정
2박 3일

오이타의 스페셜데이

페스티벌
벳푸 핫토온세 마쓰리
4월 1일 ~ 4월 7일
비추천시즌
골든위크
4월 29일 ~ 5월 5일
추천시즌
온천 시즌
10월 ~ 4월
페스티벌
벳푸 크리스마스 판타지아
12월 23일 ~ 12월 24일

오이타 언제갈까요?

6월, 꽃내음이 코끝을 스치는
오이타 쿠주 플로럴 정원
6월, 꽃내음이 코끝을 스치는
해발 800m에 달하는 쿠주 고원의 중심에 계절에 따라 꽃들이 만개하는 쿠주 플로럴 정원이 있다. 연중 가장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6월, 쿠주 고원에 올라 시원한 바람과 드넓게 펼쳐진 꽃밭을 만끽해 보자.
10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가을 풍경
유후인 여행 긴린코 호수
10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가을 풍경
언제 방문해도 좋은 긴린코 호수지만, 이곳은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호숫가를 둘러싼 단풍나무와 수면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조화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호수 전경이 펼쳐지는 근처 카페에 머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자.
12월, 오이타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벳푸 크리스마스 판타지아
12월, 오이타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겨울에 오이타로 온천 여행을 떠난다면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 매년 12월 23일, 24일에는 벳푸 인기 축제인 크리스마스 불꽃 축제가 펼쳐진다. 낮에는 온천욕을, 밤에는 불꽃축제를 즐기며 오이타의 모든 힐링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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