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의 중심도시, 아기자기한 건물과 운하가 있는 스트라스부르. 이곳은 EU 의회가 위치해서 '유럽의 수도'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외국인이 많다는 이 도시는 독일의 영토였던 역사가 있어 프랑스의 다른 지역과 비교되는 이색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 운하
훌륭한 사진 스팟이 풍부한 쁘띠 프랑스와 붉은색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방문지로 손꼽힌다. 바토라마 위에서 운하를 유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스트라스부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