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맛과 멋이 가득한 도시
빽빽한 도심 속 오아시스 보타닉 가든, 8천여 마리의 새들이 서식하는 세계 최대 규모 주롱 새 공원, 싱가포르의 마스코트를 만날 수 있는 머라이언 파크 등 자연 친화적인 공원에서는 휴양지처럼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에 가면 루지,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하루를 투자하는 것도 좋다. 싱가포르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나면 마리나 베이의 눈부신 야경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차이나타운 마켓, 아랍 스트리트, 리틀 인디아 아케이드 등 다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색다른 퓨전 요리들이 가득한 미니국가 싱가포르. 쇼핑의 거리 오차드 로드에는 대형 쇼핑몰들이 즐비하다. 샹그릴라 호텔 안에 있는 '로즈 베란다'에서의 애프터눈 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스카이 파크에서 감상하는 화려한 야경까지. 문화, 음식, 쇼핑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로 떠나자.
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ICN
직항, 약 6시간 35분
SIN
약 45분
시티 홀역
몇가지 알아둘 표현
Fish ball
어묵
Hawker center
길거리 푸드코트
Singapore Sling
싱가포르 대표 칵테일
Bak kuh teh
싱가포르식 갈비탕
싱가포르 알아가기
1개 국어
영어
종교
불교, 개신교, 이슬람교
통화
SGD
전압
230V, 멀티어댑터 필요
팁 문화
팁 문화 없음, 우리나라와 동일
무비자
90일 체류
지역번호
+65
추천일정
2박 3일
싱가포르의 스페셜데이
명절
하리 라야
5월 2일
페스티벌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7월
페스티벌
디파발리
10월 24일
싱가포르 언제갈까요?
싱가포르 리버 홍 바오 축제
2월, 특별한 설날을 보내고 싶다면
다민족 국가인 싱가포르에서는 여러 문화가 어우러진 춘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중국의 춘절과 같은 기간 동안 마리나 베이에서는 '리버 홍 바오'라는 축제가 개최된다. 해상 무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조형물이 전시되고, 수많은 푸드코트와 수공예 기념품 부스가 들어선다. 춘절 당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는 밤마다 화려한 불꽃이 싱가포르의 야경을 더욱 밝혀 준다.
싱가포르 칠리 크랩
7월, 더위를 잊게 할 신나는 축제
싱가포르의 대표 요리인 칠리 크랩, 락사, 사테 등 전통 음식부터 다문화 퓨전 요리, 길거리 음식과 유명 레스토랑 메뉴까지. 그야말로 세상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이 7월 중순부터 일주일 동안 개최된다. 그뿐만 아니라 관광 안내소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통해 싱가포르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최대 쇼핑 페스티벌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과 겹치는 때이기도 하니, 낮에는 더위를 피해 쇼핑을 즐기다가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
싱가포르 연말
12월, 이보다 화려한 작별 인사는 없지
1년 내내 더운 날씨인 싱가포르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의 열기로 더욱 뜨거워진다. 마리나 베이 앞에서는 '프루덴셜 카니발'이 열리는데, 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카니발을 고조시켜 줄 각종 놀이기구와 게임장도 설치된다. 강가에 떠 있는 2만 개의 소원구에는 누구나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을 수 있다. 12월 31일 밤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후 한 해의 마지막이자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마리나 베이 전체가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