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아름다운 남산을 즐기는 방법 3

지금 가장 아름다운
남산을 즐기는 방법 3
명소

지금 가장 아름다운 남산을 즐기는 방법 3

도심 속 마지막 단풍 스팟

절정의 가을 남산 풍경

남산 공원남산 공원

남산 단풍남산 단풍

멀리 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총천연색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곳, 남산.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지금 가장 절정에 달한 단풍을 감상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하늘 위에서 남산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남산 케이블카, 가볍게 산책하듯 걷는 남산 둘레길, 친구들과 출사 다녀오기에 좋은 남산 공원까지. 남산을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알아보자.


남산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방법

1️⃣
공중에서 즐기는 남산 뷰
남산 케이블카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남산의 전경을 편하게 감상하고 싶은 여행자
  • 여유 시간이 적어서 남산 필수 스팟만 방문하려는 여행자

추천 루트 📍

  • 하부 남산 케이블카 매표소 왕복권 구입 → 케이블카 탑승 → 서울타워 → 서울타워 스타벅스 → 상부 남산 케이블카 케이블카 탑승 → 하산

예상 소요시간 ⏱

  • 약 1시간 30분

남산 케이블카남산 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남산 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매표소에 도착하여 티켓을 끊은 뒤에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타워가 있는 곳까지, 5분 남짓한 시간 동안 마주하게 되는 남산의 풍경은 매우 아름답다. 케이블카에서 하차하여 서울 타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주변을 거닐며 계절을 만끽해보자.

남산 케이블카까지 최단시간 🛗
남산 3호터널 진입로에서 ‘남산오르미’라고 불리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타면 남산 케이블카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23시이며, 매주 월요일에는 9시부터 14시까지 점검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다.

남산 사진남산 사진

남산 케이블카남산 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주소 서울 중구 소파로 83
  • 운영시간 10:00-23:008
  • 티켓가격 왕복권 성인 13,000원, 소인 9,500원, 편도권 성인 10,000원 소인 7,000원 소인: 36개월-초등학생
  • 서울 타워 전망대 입장권 성인 16,000원, 소인 11,000원

서울타워서울타워

서울타워 풍경서울타워 풍경

남산 케이블카 티켓은 왕복권과 편도권 금액이 3천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대부분 왕복권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다. 편하게 케이블카에 앉아서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왕복권을, 돌아오는 길에 좀 더 가까이에서 남산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편도권을 끊어서 걸어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해도 좋다.

남산 서울 전경남산 서울 전경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는 카페 ☕️

남산타워 스타벅스남산타워 스타벅스

서울타워 T1층에 도착해 인증샷을 찍다가 문득 향긋한 커피가 생각날 때,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1층으로 내려가보자. 스타벅스 야외 테라스에서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더욱 그윽하다.


남산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방법

2️⃣
한양도성길 따라
남산 둘레길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도심 속 자연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
  •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둘레길을 걷고 싶은 여행자

추천 루트 📍

  • 북측순환로 입구 → 목멱산호랭이 → 와룡묘 → 국궁활터 석호정 → 국립극장 → 남산순환버스 탑승 → 하산

예상 소요시간 ⏱

  • 약 2시간

나이키 런클럽 어플 남산 둘레길 지도나이키 런클럽 어플 남산 둘레길 지도

남산을 만끽하는 두 번째 방법은 직접 남산을 걸어보는 것이다. 남산 둘레길은 현재 총 5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북측순환로 입구에서 시작되는 '북측순환로 둘레길'이다.

조깅 매니아 핸드폰 속 필수 어플📱
SNS에 인증하기 좋은 어플, 핸드폰에 '나이키 런 클럽' 어플을 켜서 남산 둘레길 코스를 기록해보는 건 어떨까?

남산 둘레길남산 둘레길

남산 낙엽남산 낙엽

남산 케이블카 맞은편에서 시작하는 북측순환로 둘레길은 약 3.4km로 국립극장까지 이어진다. 길의 폭이 넓고 차량과 자전거 통행도 금지되어 있어서 걷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다. 느린 걸음으로 약 1시간 30분이면 쾌적하고 여유로운 트레킹이 가능하다. 계단도 없고 경사도 높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다.

지나치지 말아야할 사진 스팟 📸

삼순이계단삼순이계단

북측순환로 근처에는 '삼순이계단'이라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촬영지가 있다. 대부분 그냥 지나쳐버리는 곳이지만 계단에 앉아있기만 해도 꽤 그럴듯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스팟이니, 잊지 말고 인증샷을 남겨보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목멱산호랭이 🍚

목멱산 호랭이목멱산 호랭이

북측순환로 입구에서 둘레길을 따라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정갈한 한옥 건물, 바로 식사와 카페메뉴를 겸한 한식당 '목멱산호랭이'이다. 남산 트레킹 필수 코스 중 하나로 꼽히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식은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비빔밥비빔밥

식사 메뉴로는 목멱산비빔밥, 불고기비빔밥, 손두부쌈밥, 제육쌈밥이 있고 커피나 티 등의 카페 메뉴도 판매한다. 맛은 물론 가격대까지 합리적이어서 방문객이 많으니 먼저 자리를 잡은 뒤에 키오스크 주문할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둘레길을 걷기 전,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목멱산호랭이

  • 주소 서울 중구 남산공원길 627
  • 운영시간 10:30-19:30
  • 식사메뉴 목멱산비빔밥 9,000원, 불고기비빔밥 11,000원, 손두부쌈밥 9,000원, 제육쌈밥 11,000원

남산 둘레길 풍경남산 둘레길 풍경

식사를 마친 뒤에 본격적으로 둘레길을 걸으며 다양한 남산의 모습을 만나보자. 울긋불긋 물든 단풍은 시선을 사로잡고, 길가에서는 실개천 물이 졸졸졸 흐르고, 도란도란 담소 나누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나무들이 뿜어내는 향긋한 피톤치드가 코끝을 스치는 남산.

국립극장국립극장

서울 도심에 이렇게 자연과 깊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함이 느껴진다. 둘레길 끝 국립극장이 나오기 직전에 나타나는 전통 활터 '석호정'에서 활쏘기 체험을 해보아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놓치면 아쉬운, 남산순환버스 🚌

남산순환버스남산순환버스

국립극장 근처에서 남산순환버스에 탑승하면 북측순환로 입구, 서울 남산타워, 남산공원의 남산도서관, 케이블카 또는 충무로역이나 동대입구역에서 내릴 수 있다. 배차간격은 10-15분이며 02번과 04번 남산순환버스 모두 아침 6:3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한다.

아는 사람만 아는
중간에 하산하는 방법 🥾

남산 동국대길남산 동국대길

동국대 팔각정동국대 팔각정

국립극장까지 가지 않고도 둘레길에서 하산하는 방법이 있다. 와룡묘와 석호정 사이 구간의 8번 게이트 코스는 동국대로 연결된다. 팻말을 발견하기도 어렵고 아는 사람이 적은 길이어서 남산을 여러 번 방문해본 사람들만 암암리에 이용한다. 좁은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국대 상록원 식당이 나오는데, 벚꽃 시즌이나 단풍철이 되면 그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는 등산객도 여럿 보인다.

모나카모나카

동국대를 통해 하산할 때에는 따로 추천하는 코스가 있다. 상록원을 지나 중앙의 코끼리 동상이 있는 동국대 팔각정에서 동대입구로 간 뒤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에 방문해보자. 시그니처 메뉴인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둘레길 산책을 마무리하면 더욱 달콤하고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다.


남산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방법

3️⃣
팔레트가 된 단풍 동산
남산 공원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서울역 근처에서 가볍게 리프레시할 스팟을 찾는 여행자
  • 컬러풀한 남산 사진을 찍으러 출사 나온 여행자

추천 루트 📍

  • 남산공원 입구 → 한양도성 성곽길 → 백범광장 → 하산

예상 소요시간 ⏱

  • 약 1시간

남산 단풍남산 단풍

남산 백범광장남산 백범광장

가을이 깊어가는 이맘때가 되면 남산공원의 억새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주변은 온통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인생샷이 탄생한다. 힘들이지 않고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남산공원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온 사람, 가을 소풍을 나온 아이들, 출사를 나온 이들까지 모두를 위한 곳이다.

남산 여행남산 여행

또한 남산 공원에는 역사적 인물인 이시영선생 동상, 김구 동상과 그의 호를 딴 백범광장, 전통문화 체험공간 호현당,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이 있어서 역사 여행을 목적으로 떠나도 좋다.

힐튼 앞 한양도성길힐튼 앞 한양도성길

인생샷 건지는 꿀팁 🤳
한양도성 성곽길의 곡선이 잘 드러나는 위치에서 사진을 찍거나, 서울타워와 남산 도서관을 하나의 컷에 담아 촬영하면 작품 같은 인생샷이 탄생한다.


맺음말

한양도성길한양도성길

서울의 중심, 도심 속 한가운데에서 가장 컬러풀한 단풍의 절경을 마주하는 스팟, 남산이다. 올해를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할 테니 아름다운 남산을 만나는 3가지 방법을 통해 남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단풍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남산으로 떠나보자.


여행 키워드


함께 보면 좋은 도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