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언제 가도 좋은 안동 추천 여행지 6
안동 가볼만한 곳 총정리
지금 가기 딱 좋은 안동 🚃
고즈넉한 멋이 있는 경상북도 안동을 소개한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한적한 등산 코스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신세동 벽화마을과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월영교도 빼놓을 수 없는 안동의 더 많은 여행정보를 얻고 싶다면 플레이윙즈 앱을 확인해보자.
안동에서 꼭 가야할 곳 1️⃣
호반 자연휴양림 🌳
최근 연애 프로그램인 '나는솔로' 16기 숙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휴양림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공기는 물론, 거실로 보이는 안동호뷰가 정말 좋은 곳이다. 인근에 도산서원, 퇴계오솔길, 청량산 등 역사 문화 관광지와 산림 휴양지가 연계되어 가족과 함께 체험을 즐기기에도 좋다.
호반 자연휴양림
- 운영시간 매일 24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예약방법 휴양림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가능(전화 예약 불가능) 예약 신청은 매주 수요일 전체 휴양림 객실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6주차 월요일까지 가능하다.
숙박 이용팁 💡
⏰ 당일 22시까지 입실 완료
🐶 반려동물은 입장 & 입실이 불가하다.
🎟️ 입장료 무료, 주차요금(경차 1,000원, 대형 4,000원)은 숙박시설 이용시 면제된다.
안동에서 꼭 가야할 곳 2️⃣
하회마을
600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씨족마을이다. 마을 주위를 감싸 안고 흐르는 낙동강과 산길, 현재까지 생활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한옥과의 어우러짐을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하회마을을 둘러보다 보면 많은 담장을 볼 수 있는데 각각의 집 형태와 재료에 따라 다채로운 담장을 구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의 백미인 전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에디터팁 👍
하회마을은 그늘이 많이 없어 여름보다는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하외마을
- 운영시간 4-9월 9:00-18:00(17:30 입장 마감), 10-3월 9:00-17:00(16:30 입장 마감)
안동에서 꼭 가야할 곳 3️⃣
도산서원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있는 천 원짜리 지폐의 배경이 된 명소이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서원과 주변을 둘러싸고있는 나무와 꽃은 정말 아름답다. 문화해설사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듣는다면 서원을 조금 더 즐길 수 있고, 평일에 방문한다면 퇴계 이황 선생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수업도 참여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에디터팁 👍
도산서원은 안동 시내에서부터 도착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명소이다. 또한 하회마을과는 전혀 다른 방향이기 때문에 하루에 두 곳을 방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도산서원
- 운영시간 3-10월 9:00-18:00(17:30 입장 마감), 11-2월 9:00-17:00(16:30 입장 마감)
- 입장료 초등학생 600원, 중고등학생 & 군인 700원, 성인 1,500원
안동에서 꼭 가야할 곳 4️⃣
신세동 벽화마을
신세동 벽화마을은 신세동 그림애 문화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로 안동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벽화와 함께 골목마다 식재되어 있는 예쁜 꽃들을 구경하며 오르다 보면 어느새 마을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맑은 날 방문했다면 안동 시내와 낙동강, 정하동까지 조망할 수 있고,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쌈지공원은 여행자들이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에 꼭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동에서 꼭 가야할 곳 5️⃣
월영교
월영교는 안동의 상아동과 성곡동 2개 동네를 연결해주는 목조 교량이다. 야경이 아름다운 월영교는 밤에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낮보다는 밤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세 번, 다리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월영교 분수 운영일정
- 1일 3회 운영 (12:30, 18:30, 20:30)
- 각 20분간 운영
안동에서 꼭 가야할 곳 6️⃣
만휴정
미스터선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조그마한 조선시대 누각이다. 한옥과 자연 경관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고, 뛰어난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문이 특징이다. 여름에 방문한다면 시원한 폭포부터 초록초록하고 싱그러운 자연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썸타는 사람과 함께 방문했다면 포토존으로 유명한 외나무 다리에서 명대사를 외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디터팁 👍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오후보다는 오전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휴정
-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 입장료 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