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국용 PCR 대신 신속항원검사 가능!
한국으로 귀국 시 필요한 음성확인서는 48시간 이내 PCR 검사 &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두 가지가 인정된다.
📣 접종 여부 상관 없이, 자가격리 면제!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해졌다. 단, 국내 입국 후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격리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해졌으나 한국 귀국용 음성확인서 제출은 필수이다. 한국 귀국 시 인정되는 음성확인서는 48시간 이내 시행된 PCR 검사 &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까지 2가지이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정책이 달라지니 항상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확인하여 다시 시작될 해외여행을 준비해보자.
한국 귀국용 음성확인서,
PCR 검사만 인정될까?
해외에서 국내로 귀국할 경우 여전히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에는 한국으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만 허용되었으나, 이제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전문가용)도 인정된다.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자가격리 면제될까?
국내에서는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었다. 따라서 백신 미접종자 및 외국인도 한국 귀국 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 귀국 후
PCR 검사는 필수일까?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국내 입국 후 PCR 검사는 그대로 시행한다. 단, 도착 1일 내 받아야 했던 PCR 검사 기한은 '도착 후 3일 이내'로 조정되었다. 또한 6-7일 차 검사(신속항원 자가검사)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완화되었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격리 면제가 불가하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며 해외 여러 나라에서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한 상황이다. 특히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동안 해외로 출국할 때 꼭 준비해야 했던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더는 요구하지 않고 있다. 나라별로 다르지만 영문으로 된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여행지는 여전히 많으므로, 미리 준비하여 여행 시 지참하자.
해외 여행 시 필요한 백신접종증명서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출력까지 가능한다. 단, 국가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서와는 별개로 해당 국가에서 효력이 있는 백신접종증명서를 요구할 수 있으며, 정보가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되니 미리 외교부 혹은 각 대사관에서 확인 후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정보는 6월 17일 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보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입국 허용이 가능하더라도 현지 관리자와 상황에 따라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해외 여러 도시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 혹은 접종을 하지 않았더라도 한국에 거주 중인 여행자의 경우 자가격리 없이 현지에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 여행을 계획했던 도시가 있다면 관심 있게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