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해외여행 계획부터 탑승까지 A-Z
아이동반 가족여행 체크리스트
아이와 함께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다 🌎
입국 절차가 자유로워지고 기다렸던 아이와의 해외여행이 가능해졌다. 특별한 추억을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아이 동반 여행은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부터 앞선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떠나기 전 🏡
준비할수록 완벽해지는 여행
안전하고 완벽한 여행은 꼼꼼한 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비행기 탑승 전에는 어떤 것을 미리 신청해 둬야 할까? 아이 탑승 조건부터 여권 발급, 항공권 구매 팁 그리고 추천 항공 서비스까지 똑똑하게 챙겨보자.
1️⃣
확인해야 할
아이 비행 탑승 조건
아이는 어느 시점부터 비행기 탑승이 가능한지, 또 우리 아이 항공 운임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자. 탑승 시기나 항공 운임은 조건마다, 항공사마다 기준이 상이하다. 일반적으로 아이는 생후 7일 이후부터 국내선을 탈 수 있으며, 국제선의 경우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운임 또한 개월 수에 따라 다르니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탑승 시기
| 항공사 | 국내선 | 국제선 |
|---|---|---|
| 대한항공 | 생후 7일 이후 | 생후 7일 이후 |
|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 항공 등 | 생후 7일 이후 | 생후 14일 이후 |
항공 운임
| 아이 개월 수 | 조건 노선 | 운임 |
|---|---|---|
| 24개월 미만 | 국내선 | 성인 1명 당 1명의 유아 동반 시 무료 |
| 24개월 미만 | 국제선 | 성인 운임의 10% 적용 |
| 24개월 이상 | 국내 & 국제선 | 성인 운임의 75% 적용 |
헷갈릴 만한 운임 정책 🧑🏻🏫
Q.아이 2명 모두 24개월 미만이라면 전액 무료?
A. 국내선 항공권의 경우 성인 1인당 24개월 미만인 아이 1명만 무료이다. 부모 중 1명과 24개월 미만의 아이 2명이 탑승할 예정이라면, 아이 1명의 소아 운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만약 부부가 함께한다면 항공권 비용은 들지 않는다.Q. 출입국 시기에 따라 아이 개월수가 달라진다면?
A. 출국 시 24개월이던 아이가 한국 입국 시 24개월을 초과한다면 귀국 시에는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즉, 귀국 시에는 별도 좌석 확보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 부분은 항공사마다 정책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도록 하자.
2️⃣
아이 여권
발급하는 방법
아이 여권은 신청 방법이나 사진 규격 등의 기본 사항은 성인과 동일하나 추가로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여권 발급 시 준비하도록 하자.
미성년자 여권 발급 준비 서류
여권 발급 신청서, 여권용 사진 1매, 병역 관련 서류(해당자), 법정대리인 신분증, 법정대리인 동의서, 법정대리인 인감 증명서,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법정대리인 동의서에 날인 또는 서명한 부모 중 한 명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는 법정대리인 인감 증명서는 생략
아이 여권 사진 촬영 Tip 📷
아이 여권 사진 허용 기준은 성인의 기준보다 덜 엄격해(치아가 보여도 허용되는 등) 집에서 부모가 직접 찍기도 한다. 하지만 관공서 담당자 혹은 상황에 따라 여권 신청이 반려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 사진관에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모두가 편안한 비행을 위한
항공권 고르는 팁
답답한 구조와 기압 차이, 소음과 흔들림 등 갖은 요소로 인해 아이들이 기내 환경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국제선의 경우 짧게는 2시간, 길게는 10시간 이상까지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항공권 구매 팁을 소개한다.
아이의 수면
아이의 낮잠, 밤잠 수면 패턴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다. 잠들 타이밍에 맞춰 분유나 이유식을 먹이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지퍼백에 담긴 100Ml 이하의 액체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아이가 동반하는 경우 액상 분유나 우유 등 아이용 액체류는 한도없이 반입이 가능하다. 액상 분유나 이유식은 기내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우고, 뜨거운 물을 요청하면 분말 분유도 문제없으니 승무원에게 양해를 구해보자.
창가 대신 복도 측 좌석
비행 중 기저귀를 갈아야 하거나,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잠시 복도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 되도록 복도 측 좌석을 선택하자. 옆자리 승객에게 피해 끼치는 일 없이 비행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앞뒤 간격이 넓은 좌석
벌크 헤드 좌석을 선택하거나 유아용 요람을 신청하자. 두 경우 일반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넓은 좌석을 배정받기 때문에 아이를 케어하기 훨씬 쉽다.
부모가 꼭 챙겨야 할 아이 짐 TOP 5 🎒
📑 법적 증빙 서류
항공권 발권 시 아이 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만 24개월 미만의 유아와 동반하는 경우에는 필히 준비하자.👩👦 유모차
공항의 넓은 규모와 비행기 탑승까지의 대기 시간을 고려했을 때 유모차는 꼭 필요하다. 아이가 만 3세 미만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유모차의 크기가 기내 반입 허용 수하물(가로·세로·높이 등 세 단면의 합이 115Cm 이내)의 크기라면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다. 상황이 여의찮다면 인천국제공항 내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자.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 간식
아이가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조금 모자란 듯 먹이고 출발하는 게 좋다. 이럴 땐 아이가 허기를 느낄 수 있어 빵이나 과자, 스틱 분말과 이유식 팩 등 아이 간식은 필수이다. 앞서 말했듯 아이용 액체류에 관해선 자유롭게 기내 반입이 가능하니 아이가 좋아하는 초코우유나 음료도 좋다.🧸 놀거리・애착 인형
기내에서 아이의 지루함을 달래기에 가장 좋은 것은 애니메이션이 담긴 태블릿PC나 비교적 소리가 덜 나는 스티커 놀이, 종이접기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애착 인형도 챙기도록 하자. 아이가 신생아일 경우 휴대용 모빌을 챙겨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다.🚨 미아 방지용 물품
아이가 아직 부모의 연락처를 외우기 전이라면 안전을 위해 전화번호나 인적 사항이 적힌 미아 방지용 물품을 챙겨야 한다. 팔찌나 목걸이, 스티커 등을 직접 준비해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오자.
여행을 도와줄 🧑🏻✈️
추천 항공사 서비스
1️⃣
선택이 아닌 필수
유아용 요람
유아 요금으로 탑승한 아기는 별도의 좌석을 배정 받을 수 없어 비행하는 동안 아이를 안고 가야 한다. FSC의 경우 약 70Cm, 약 10Kg 이하의 유아를 동반하는 승객에게 요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신청하자. 아이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애착 이불이나 애착 인형을 챙기는 것도 좋다.
유아용 요람 신청 방법 👶🏻
출발 48시간 전까지 이용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요람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보통 항공기 1대당 평균 4개 정도, 일반석 맨 앞 좌석에 설치해 수량이 여유로운 편은 아니니 가급적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2️⃣
우리 아이를 위한
유아용 기내식
FSC는 아이를 위한 특별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24개월 미만의 아이에겐 이유식과 유아용 주스 또는 영양가 있는 진밥의 메뉴를, 24개월 이상 12세 미만 어린이에겐 불고기 볶음이나 오므라이스 등의 식사를 제공한다. LCC의 경우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유료로 제공되며, 유아식과 일반 기내식을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하기도 하니 꼼꼼히 살펴보자.
특별 기내식 신청 방법 🍝
일반적으로 특별 기내식은 출발 24시간 전 이용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다. 분유는 성분 및 원재료에 따라 유아의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직접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유아용 수하물
무료 위탁 서비스
FSC, LCC 대부분의 항공사는 아이 동반 여행자에 한해, 만 2세 미만의 아이 짐을 무료로 위탁해 준다. 현명한 부모들은 이 서비스를 활용해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짐을 최대한 늘린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 항공사 | 조건 노선 및 내용 |
|---|---|
| 대한항공 | 국내선 접이식 유모차 1개, 카시트(또는 요람) 1개 국제선 10Kg 이하・3면의 합이 115Cm 이내인 수하물 1개 접이식 유모차 1개, 카시트(또는 요람) 1개 |
| 아시아나항공 | 국내선 접이식 유모차, 요람, 카시트 중 1개 국제선 10Kg(미주 외 구간) 또는 23Kg(미주 구간) 이내 수하물 1개 휴대용 유모차, 보행기, 카시트, 운반용 요람 중 1개 |
| 제주항공 | 국제선 휴대용 유모차, 보행기, 카시트, 요람 중 1개 |
| 에어부산 | 국내선 휴대용 유모차, 보행기, 카시트, 요람 중 1개 국제선 유아용 위탁 수하물 10Kg 및 유아보조기구 1개 |
| 티웨이항공 | 국내선 유모차 또는 카시트 중 1개 국제선 10Kg 이하의 수하물 1개, 휴대용 유모차, 보행기, 카시트, 요람 중 1개 |
4️⃣
배려가 돋보이는
어린이 동반 서비스
성인 혼자 2명 이상의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경우 다양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수하물을 우선 처리해주거나 항공기에 우선 탑승시켜주거나, 또는 마중객 대기 장소를 안내해 주는 등의 어린이 동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사별로 신청 방법 또는 기준이 상이하니 미리 확인해보자.
항공사별 서비스 정보 💡
- 대한항공 '한가족 서비스' 대한항공 홈페이지 혹은 대한항공 서비스 센터(+1588-2001)나 발권 지점에서 신청 가능 (무료)
- 아시아나항공 '해피맘 서비스'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로 신청 가능 (무료)
- 에어부산 '투게더 서비스' 에어부산 예약센터(+1666-3060) 혹은 공항 카운터에서 당일 신청 가능 (유료)
편안한 비행을 위한 노하우
기내 상황별 대처법 💁🏻♀️🚨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
아이가 우는 이유에는 배고픔과 낯선 기내 환경 등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높은 고도에서 발생하는 압력 차로 인해 우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땐 아이에게 과자나 젖병을 물려, 턱 근육 운동으로 자연스레 압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자.🚨 아이가 아플 때
기내에는 미처방 의약품인 진통제, 소화제 등의 알약과 연고류, 상처 처치를 위한 거즈, 압박 붕대 등이 준비돼 있다. 요청 시 이용은 할 수 있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고 민감하다면 비상약은 직접 챙겨가는 것이 좋다.🚨 기저귀를 갈아야 할 때
기내 화장실에 설치된 기저귀 교환대를 이용하자. 보통 좌변기 위에 설치돼 있는데 비행기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이용 전 승무원에게 미리 문의하자. 다 쓴 기저귀는 화장실 또는 좌석 주머니에 구비된 위생 봉투에 담아 처리하는 것이 매너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
받을 수 있는 서비스
1️⃣
아이와 함께 쉬어가는
유아 휴게실 🤱🏻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한 아이나 모유 수유가 필요한 아이와 함께한다면 유아 휴게실은 오아시스와도 같은 곳이다. 인천국제공항 유아 휴게실은 유아 및 보호자 임산부의 휴식 공간으로 유아 혹은 임산부 동반 1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나 별도 공지 없이 운영을 중단하는 곳이 있으니 위치는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인천국제공항 내 유아 휴게실
- 제1여객터미널
1층 B입국장 동편, 3층 면세지역(22번, 25번, 29번, 33번, 45번 게이트), 일반지역(D, K카운터), 탑승동 119번 게이트 - 제2여객터미널
B1층 버스터미널(동편, 서편), 1층 일반지역(동편, 서편), 3층 면세지역(231번, 243번, 257번, 268번 게이트), 일반지역(동편, 서편)
유아 휴게실에 있는 것 💡
젖병 소독기, 정수기, 유모차 보관소, 티슈, 손소독제, 체중계, 기저귀 교환대, 모유 수유실 등
2️⃣
활발한 우리 아이를 위한
키즈존 🦄
인천국제공항에는 만 3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가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이 있다. 센스있는 부모들은 아이가 비행 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도록 키즈존은 꼭 거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나 별도 공지 없이 운영을 중단하는 곳이 있으니 위치는 미리 파악해 두도록 하자.
인천국제공항 내 키즈존
-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9번, 14번, 41번, 45번 게이트), 탑승동(110번, 121번 게이트)
-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246번, 254번, 242번, 257번 게이트)
인기 키즈존은 여기 💡
인천국제공항 내 대부분의 키즈존은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중에서도 제1여객터미널의 14번 게이트와 제2여객터미널의 257번 게이트의 키즈존은 디지털 드로잉 기계와 뽀로로 게임기가 구비돼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곳이다.
3️⃣
아이와 먼저 지나가는
패스트 트랙
패스트 트랙이란 장애인, 고령자 또는 유소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교통 약자 우대 서비스이다. 패스트 트랙 카드를 수령하면 보안 검색대를 기다리지 않고 전용 검색대를 통해 통과할 수 있으며, 비행기 또한 우선 탑승이 가능하다. 임산부이거나 아이가 만 7세 미만이라면 꼭 활용하자.
인천국제공항 패스트 트랙
출국장 및 운영시간
출국장과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요
- 제1여객터미널 2출국장 07:00-22:00, 4출국장 24시간 운영
- 제2여객터미널 1A출국장 07:00-19:00, 2A출국장 24시간 운영
패스트 트랙 이용 정보 💡
증빙 자료 유소아(만 7세 미만)는 여권, 임산부는 산모 수첩
이용 방법 항공권 발권 시 패스트 트랙 카드 발급 요청 후, 전용 출국장 입구에서 패스트 트랙 카드와 여권을 함께 제시해 우선 탑승(최대 3인까지 동반 이용 가능)
아이와 떠나기 좋은
추천 여행지 🏖
1️⃣ 괌
롯데 호텔 괌과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 등 대표적인 호텔·리조트가 공항과 가까워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 편하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프리미엄 아울렛 괌 등 세계적인 쇼핑 센터도 포진해 있어 쇼핑하기에도 제격이다.2️⃣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직항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아이도 부담 없이 비행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렌트가 시설도 훌륭한데,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가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해줘 편리하다.3️⃣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쾌적한 환경은 물론,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있어 가족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아이를 위한 액티비티와 어른을 위한 골프 시설이 마련된 싱가포르의 대표적 휴양지 센토사도 있다.4️⃣ 세부
세부는 물놀이가 가능한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추천하는 곳이다.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가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가 있고, 고래상어 투어도 인기 있는 세부의 액티비티다.5️⃣ 사이판
사이판은 섬 면적이 워낙 작아, 숙소에서 대형 슈퍼마켓과 병원까지 차량 10분이면 갈 수 있다.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과 사이판 월드 리조트 등 키즈 시설이 잘되어 있는 리조트 또한 선택지가 다양하다.
우리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정 👨👩👦
아이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공항・기내 서비스가 사전 신청으로 이루어지니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 일상을 벗어나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가족여행을 원한다면 여행을 떠나기 전 조금만 더 꼼꼼하게 챙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