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22분 이번 주 핫한 여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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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22분 이번 주 핫한 여행 소식

4월 2주차 실시간 여행 뉴스

이주의 여행 소식 💌

1️⃣
세상에서 가장 비싼 22분, 개기일식 우주쇼 🌒

태양과 지구 사이로 달이 지나면서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7년만에 북미 대륙에서 관측되었어요. 이날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해를 품은 달을 보기 위해 다같이 하늘을 올려다봤어요. 최장 4분 30초 진행된 개기일식을 위해 500만명이 대이동했고, 관측 지역 호텔·항공편 매진 등 경제 효과는 약 8조원 정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요. 특히 델타항공은 이날 개기일식 경로를 따라 '개기일식 비행' 항공편을 운항했는데, 1석당 1천달러(약 136만원)가 넘는 비용에도 불구하고 전체 194석이 꽉 찼다고 해요.

2️⃣
동남아 기온이 벌써 40도가 넘어갔어요 ☀️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요. 미얀마, 태국, 베트남은 잇따라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필리핀 내 학교 4000개는 휴교했어요. 방글라데시 기상청에선 폭염경보를 발령했으며 인도의 오디샤에서는 열사병으로 8명이 입원했어요. 대부분 국가들이 평년 대비 높은 기온이 관측되고 있어 농·어업 등 산업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에요.

3️⃣
총선 연휴, 항공사별 인기 노선은 어디일까요? ✈️

최대 5일 쉬는 총선 연휴. 4월 10일~14일 항공권 예약률이 예년 동기간 대비 높아졌고 주로 짧은 여행을 하기 좋은 일본과 동남아 중·단거리 노선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대한항공은 오사카·도쿄 노선, 아시아나항공은 오키나와·하네다 노선, 제주항공은 클락·코타키나발루 노선, 티웨이항공은 오사카·오키나와 노선, 진에어는 후쿠오카·다낭 노선이 인기 노선으로 꼽혔어요.

4️⃣
진에어 7월부터 초과 수하물 요금 인상 🧳

진에어에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반영해 초과 수하물 요금을 1천원~1만원까지 인상할 예정이에요. 진에어뿐만 아니라 제주항공도 이미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 바 있고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뿐만 아니라 해외 LCC들도 최근 줄줄이 수하물 요금을 인상하고 있어요. 이에 가성비때문에 LCC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런저런 추가 요금이 붙으면서 LCC가 특별히 저렴하단 느낌을 못 받는다는 불만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5️⃣
'루프트한자'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주 🎉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서비스를 실시해요. 이번 루프트한자의 신규 입주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진에어까지 총 8개사가 되었어요. 서울역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이용객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바로 보안검색을 받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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